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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세컨더리 도미넌트와 함께 쓰이는 릴레이티드 2m 7중 5도 7/2도 , 5도 7/5도 ,5도 7/6도의 릴레이티드 2m 7은

다이아토닉 코드입니다 하나의 코드가 다이아토닉의 기능과 함께 릴레이티드 2m 7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 듀얼 function 코드입니다

 

5도 7/3도, 5도 7/4도와 함께 쓰이는 릴레이티드 3도 m7은 각 #4도 m7(b5)와 5도m7의 형태를 갖게 되는데

이들은 다이아토닉 시스템에 존재하는 다이아토닉 코드들이 아닙니다 이 중 #4도m7(b5) 코드는 타깃 코드가 

마이너 코드일 뿐 아니라 b 5음이 다이아토닉 음이 되므로 자연스럽게 m7(b5) 형태를 갖게 됩니다 

 

5도 m7의 경우 마이너 7 코드를 만들기 위해 3음을 반음 내리므로 논 다이아토닉 음을 포함되고 있습니다

이 두 코드는 나중에 다루게 될 모델 인터체인지나 모델 하모니에서 나올 코드들이 인데 #4도 m7 코드는 다이아토닉 시스템에서

광범위하게 쓰이는 중요한 코드입니다 5도 m7 홍태를 가진 코드는 모델 인터체인지나 모델 하모니에서 나오는

5도 m7 코드와는 기능이 전혀 다릅니다 릴레이티드 2m7으로서의 5도m7 코드는 독자적인 기능이 없고 단지 5도 7/4도와

항상 세트로 존재하는 논 다이아토닉 코드입니다 그에 반해 다른 모델 시스템에서 빌려온 형태로서의 5도 m7은 독자적으로

조성 화성에는 없는 여러 가지 기능을 하는 다이아토닉 릴레이티드 코드입니다

따라서 5도 7/4도의 릴레이티드 2도 m7으로서의 5도m7은 로마숫자로 분석하지 않고

다이아토닉 코드가 아닌 5도7/4도 작용하는 기능 외에 다이아토닉 시스템에서 어떠한 기능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모든 형태의 2도m7 코드는 도리안을 코드 스케일로 가지며 9음과 11음을 텐션으로 쓸 수 있습니다

릴레이티드 2도 m7 또한 2m7 계열의 코드이기 때문에 다이아토닉일 떄에는 자신의 원래 코드 스케일을 사용하거나

도리안을 경우에 따라 사용할 수도 있으며 논 다이아토닉의 경우 도리안 스케일만 사용함을 원칙으로 합니다

텐션 또한 2도m7 계열이기 때문에 13은 사용하지 않고 9음과 11음만 사용합니다

 

단 릴레이티드 2m7 코드가 m7(b5)의 형태를 가질 경우 도리안 사용은 불가능하게 되고

로크리안 스케일을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이 경우 로크리안 스케일의 변형된 형태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2도 m7과 5도 7 형태의 코드가 순서대로 나온다고 해서 2도-5도의 진행은 아닙니다

하모닉 리듬이란 화음의 리듬이라는 뜻으로 몇 박 자마다 화음이 바뀌는지를 나타냅니다 하모닉 리듬이 한 박자라면

매 박자마다 화음이 바뀐다는 말이고 하모닉 리듬이 두 박자라면 두 박자마다 화음이 바뀌는 것을 의미합니다

화음이 바뀔 때 강약이 일정하지 않고 강박과 약박이 교대로 반복됩니다

하모닉 리듬이 스페리으즤 중간에 바뀐다면 강약의 간격도 바뀝니다 또한 마디나 프레이즈가 시작할 때에는 항상 강박이 됩니다

2도- 5도 진행과 하모닉 리듬의 관계에 중요한 점이 하나가 있습니다

2도 - 5도 진행이 성립되기 위해서는 두 화음 가운데 2도 m7 역할을 하는 코드가 항상 더 강한 박자에 5도 7 역할을 하는

코드가 항상 더 약한 박자의 위치에 놓여야 합니다 이 강약의 위치가 바뀐다면 두 코드가 순서대로 놓이더라도

2도 - 5도 진행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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