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스케일 다양한 텐션

 

이전 포스팅에서 더 다양한 다이아 토닉에서 쓸 수 있는 코드들에 대해서 이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메이저 키의 3도 마이너 7 코 득 가지고 있는 코드 스케일은 메이저 스케일의 3번째 음부터 시작하는 프리지안 스케일입니다

코드 톤을 제외한 세개의 논 코드 톤을 c 메이저 키에서 찾으면 파라도 음이 됩니다

이중 라 음은 텐션 11음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파음과 다음은 코드의 근음인 미 음과 시음과 각각 반음 가격이므로 텐션이 아닌

어보이드 노트가 됩니다 이 파음은 E 프리지안 스케일의 2번째 음 이므로 스케일 b2라는 이름을 갖고 C음은 E 프리지안 스케일의

6번쨰음이면서 근음과 단 6도 음정을 이루고 있으므로 스케일 b6라는 이름을 갖습니다

따라서 3도m7 코드는 프리지안 스케일을 코드로 가지며 텐션 11음을 쓸 수 있습니다

 

 

메이저 키의 6도 마이나 7 코드가 가지고 있는 코드 스케일은 메이저 스케일의 6번째 음부터 시작하는 에올리안 스케일입니다 

코드 톤을 제외한 세 개의 논 코드 톤을 C 메이저 키에서 찾으면 시 레 파음이 됩니다 이 중 시음과 레름은 각각 텐션 9음과 11음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파음은 코드의 5음인 미음과 반음 간격이므로 텐션이 아닌 어보이드 노트가 됩니다 이 파음은

미 에올리안 스케일의 6번쨰 음이면서 근음과 단 6도 음정을 이루고 있으므로 스케일 b6라는 이름을 갖습니다

따라서 6m7 코드는 에올리안을 코드 스케일로 가지며 텐션 9과 11음을 쓸 수 있습니다

메이저 키의 다이아토닉 스케일 중 마이나 7 코드를 만들 수 있는 스케일은 도리안, 프리지안, 에올리안이며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텐션 11음만 제외하고 세 스케일 모두 다른 형태의 논 코드톤을 가집니다 

 

 

메이저 키의 5도7 코드가 가지고 있는 코드 스케일은 메이저 스케일의 5번째 음부터 시작하는 믹솔리디안 스케일이 됩니다

코드 톤을 제외한 세 개의 논 코드 톤을 C 메이저 키에서 찾으면 라 도 미 음이 됩니다 이 중 라음과 미음은

각각 텐션 9과 13음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C음은 코드의 3음인 시음과 반음 간격이므로 텐션이 아닌 어보이드 노트가 됩니다

이 도음은 솔 믹솔리디안 스케일의 4번째 음이면서 근음과 완전 4도 음정을 이루고 있으므로 스케일 4라는 이름을 갖습니다

따라서 5도7 코드는 믹솔리디안 코드 스케일을 가지며 텐션 9과 13음을 쓸 수 있습니다

한편 3음인 시음을 대신 4음인 도움을 코드 톤으로 포함시키면 5도 7 서스포가 되는데 이때는 C음이 코드 톤이 되는 대신

시음이 어보이드 노트가 됩니다 이때의 시음은 스케일 3이 되고 4음보다 위 옥타브에서 사용된다는 조건하에 텐션 10음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메이저키의 7도 m7(b5) 코드가 가지고 있는 코드 스케일은 메이저 스케일의 7번째 음부터 시작하는 로크리안 스케일입니다

코드 톤을 제외한 세 개의 논 코드 톤을 C메이저 키에서 찾으면 도미솔 음이 됩니다 이중 미음과 솔음은 텐션 11음과 b13음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도음은 코드의 근음인 시음 반음 간격이므로 텐션이 아닌 어보이드 노트가 됩니다 이 도음은 시 로크리안 스케일의 2번째 음이면서

스케일의 근음과 단2도의 음정을 이루고 있으므로 스케일 b2라는 이름을 갖습니다

따라서 7도m7b5 코드는 로크리안을 코드 스케일로 가지며 텐션 11음과 b13음을 쓸 수 있습니다

 

다이아토닉 하모니에서 다디아토닉 텐션만을 사용하는 것이 자연스럽지만

필요에 따라 다이아토닉이 아닌 텐션을 쓰기도 합니다 이 코드의 코드 스케일이 바뀐 것으로 이해해야 하며 

순간적으로 변화일 수도 있고 전조에 의한 변화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