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토닉의 코드 스케일 텐션
하나의 스케일이 있으면 그 스케일에서 만들어질 수 있는 코드와 사용할 수 있는 텐션을 알 수 있습니다
반대로 어떤 코드와 그에 딸린 텐션을 안다면 그 음들을 일렬로 늘어놓아 코드 스케일을 찾을 수 있습니다
코드 스케일을 찾을 떄 반드시 그 코드의 근음과 코드 스케일의 근음이 같은 음이어야 합니다
이 규친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한 모드에서 모든 종류의 코드들을 만들어낼 수 있고 코드와 코드 스케일을 연계시키는 작업이 무의미 해지 빈다
이전 포스팅에서 설명드린 대로 코드 톤들만 알고 있다고 해서 코드 스케일을 찾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코드 톤과 함꼐 논 다이어토닉 들도 알고 있어야합니다 그러나 때에 따라 모드와 같이 미리 약속된 스케일들만을
사용한다는 가정하에 논 코드 톤 중 일부만 알고 있어도 나머지 일부를 유추해서 찾을 수 있습니다
Dm7 코드를 만드는 코드 스케일이 보입니다
4개의 코드톤과 3개의 논 코드 톤이 있는 데 이 논 코드 톤에 대한 정보는 아직 가지고 있지 ㅁ않습니다
논 코드 톤의 가능한 조합으로 산술적으로는 총 27개의 스케일이 만들어질 수 있지만 이 중 실제 우리가
접할 수 있는 모드 중에서 마이너 7 코드를 만들 수 있는 스케일은 3개뿐입니다
코드와 코드 스케일을 다이어토닉에 한정해서 7개의 다이아토닉 코드가 가지고 있는 코드 스케일을 알아 버거
각각의 코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이아토닉 텐션을 찾을 수 있오야 합니다
메이저 키의 1도 maj7 코드가 가지고 있는 코드 스케일은 메이저 스케일의 첫 음부터 시작하는 아이오니 안 스케일입니다
코드 톤을 제외한 세 개의 논 코드 톤을 C메이저 키에서 찾으면 레, 파, 라 음이 됩니다 이중 레와 라음은 각각 텐션 9와 13음을 사용할 수 있지만 파음은 코드의 3음인 미음과 반음 간격이므로 텐션이 아닌 어보이드 노트가 되게 됩니다 이 파음은 C 아이오니 안 스케일의 네번쨰 음이므로 스케일 4 라는 이름을 갖습니다 따라서 1도 maj7코드는 아이오니안 코드 스케일로 가지며 텐션 9음과 13음으로 쓸 수 있습니다
매이져 키에서 만들어지는 또 하나의 메이저 7 코드인 4도 maj7 코드는 1도 maj7과 달리 메이저 스케일의 4번째 음부터 시작하는
리디안 스케일을 코드 스케일로 갖습니다 코드 톤을 제외한 세개의 논 코드톤을 C 메이저 키에서 찾으면
솔 시 레 음이 됩니다 솔은 텐션 9음으로 시는 텐션 #11음으로 레름은 텐션 13음으로 모든 논 코드 톤을 텐션으로 사용할 수 있고
어보이드 노트가 없습니다 따라서 4도 메이저 코드는 리디안을 코드 스케일로 가지면 텐션 9음과 #11음과 13음을 쓸 수 있습니다
다이아토닉 스케일 중 메이저 코드를 만들 수 있는 스케일은 아이오니 안과 리디안뿐이며
그중 텐션 #11을 사용할 수 있는 스케일은 리디안 스케일입니다
메이저 키의 2도 마이너 코드가 가지고 있는 코드 스케일은 메이저 스케일의 2번쨰음부터 시작하는 도리안 스케일입니다
코드 톤을 제외한 세 개의 논 코드 톤을 c키에서 찾으면 이 솔 시 음이 됩니다 이는 각각 9음과 11음을 사용할 수 있고
시음은 5음인 라음과 온음 간격이므로 텐션처럼 보이지만 이 음은 b3음인 파와 트라이톤을 이루고 있고 이 트라이톤은
뒤에 나올 5도 코드의 트라이톤과 같은 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13음을 사용하게 된다면
2도 마이너 7과 5도 7 코드는 결국 같은 트라이톤을 갖는 유사한 코드가 되기 떄문에 서브 도미넌트인 2도 마이너7과
도미넌트인 5도7 코드를 구분하기 위해서 13음을 텐션이 아닌 어보이드 노트로 취급합니다 따라서 텐션은 9음과 11음만 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