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판 오프닝 표지. 같은 가수가 부른 Canvas2 오프닝이 더 나았다. 이 커버를 보고서 애니를 보려는 생각을 접었다는건 비밀
번역에 참조가 되려나...하고 플레이.
말투의 변화는 그럭저럭 좋군요.
개인적으론 '린도령'보다 '린서방'이 좋지 않았으려나...하는 점은 넘어가고.
주인공 린은 '린', 네리네의 애칭은 '린짱'인걸까요. 미묘하군요.
(그런 의미에선 마코쨩도 만만찮지만)
그럼 좀 거슬리는 오역 퍼레이드. (세세한 건 애교로 넘어가고)
플레이 도중이라 언제든 추가 가능.
6월 14일, 베니선생의 역사 강의
나데시코 : 이번 개문(開門)에 의해서, 일단은 영구적으로 세 세계는 이어지게 되었다. 하지만, 공간계의 마법은 가장 어려운 마법중의 하나이니까 말이야. 낙관적으로만 볼 순 없지.
6월 15일, 신왕과 마왕의 술판-_-에서.
마왕 : 이야~, 네리네쨩이 신신당부를 해서 말이지. 이 나라의 지도층들은 협력적이라서 다행이야.
신왕 : 정면으로 노려보기만 했는데 오케이 해주는 거 아니냐. 시아의 부탁이고 하니 안 들어줄 수 있어야지.
(반 협박으로 린의 양 옆집들을 밀어버리고 마법하우스를 뚝딱 지어버린 신계와 마계의 최고권력자분들...-_-)
6월 16일, 친위대 결성 에서.
(이츠키의 '너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거냐?'는 물음에)
린 : 그렇게까지 생각하는 건 아니지만.
이츠키 : 바베나 고등학교의 프린세스, 카에데쨩이 그렇게 정성스레 보살펴준다는 것만으로도 범죄적인 수준의 행운아면서, 이번엔 시아쨩에 린쨩이지.
(중략)
이츠키 : 뭐, 친구를 죽게 내버려뒀다간 뒷맛이 씁쓸할테니 가르쳐 주겠는데, 시아쨩과 린쨩, 벌써 친위대가 결성됐댄다.
(중략)
이츠키 : 현명한 판단이야. 그러는 편이 정답이겠지. 뭐, 일부러 같은 알파벳을 연달아 쓰는 부분 같은게 좀 의미심장하지?
(개인적인 감상을 말하자면, 이왕 KKK랑 SSS, RRR을 등장시켰으면 이것도 로컬라이징을 제대로 해줬음 하는데...)
(츠치미 린, 신도 마왕도 될 수 있는 남자...마징가Z냐?)
6월 21일, 프리무라 받아들였을 때 다음날.
리시안사스 : 뭐, 리무쨩이니까. 나도 우리집으로 데려오고 싶었던 적도 있었으니까...
(말의 뉘앙스는 말 그대로 버려진 새끼고양이를 집에 데려오고싶다는 듯한 어조)
6월 21일, 네리네의 체육관 소멸사건 뒤.
(아예 저승 문턱까지 보내버려야한다는 신왕의 말에)
마왕 : 나도 그 의견엔 동감이지만 말이네. 하지만 그렇게까지 하면 학교측에 폐가 되니까 말야. 이 세계의 매스컴이란 작자들은 진정 규탄받아야할 대상을 착각하고 있다니까.
(중략)
신왕 : 아, 그놈들 말인가. 정말이지 하찮은 것들 같으니라고! 악한 놈들 편들어줘서 어쩌자는 건지!
6월 23일, 장마철.
이츠키 : 알겠냐, 린? 한 우산 속 두 남녀란 건, 진부하긴 해도 남자에게 있어 분명 평생에 한번쯤은 하고 꿈꾸는 상황이란 말이다.
6월 23일, 아사 선배의 집에서.
아사 : 엿보러 와도 상관은 없지만, 그럴 때는 사전에 얘기해줘야 돼?
7월 5일, 시험 첫날.
신왕 : 비는것 만으로 해결이 된다면 신 따위 뭐에다 써먹냐!
7월 22일, 수영장 개방
린 : 네리네에게는 있고 마유미에게는 없는 것... 여름이라는 계절은 말이지. 그걸 만천하에 드러내 버리는 계절이라구...
8월 5일, 바다.
이츠키 : 1회용부터 디지털, SLR 카메라에 8mm캠코더. 어디서든 덤벼보라고!
8월 11일, 네리네와의 팔짱 이벤트 후 등교일.
린 : ......원하는게 뭐냐...?
마유미 : 상당히 단도직입적인데?
9월 6일, 네리네 요리
마왕 : 그래! 네리네의 요리가!
마왕 : 난 말이지, 지금 이게 꿈이라면 (화가 나서) 세계 한 둘쯤은 소멸시켜버려도 좋다고 생각한단다!
네리네 클라이막스.
네리네 : 이 세 달간은...네리네라는 여자아이가 꾸었던, 정말 소박한 꿈 이야기였던 거예요.
네리네 : 자유를 가질 수 없었던 그녀가, 스스로 찾아낸 즐거움.
8월 18일 밤. 프리무라와의 데이트.
프리무라 : 그런 남자애를 보면서, 어디서 한턱 내게 만들까, 뭘 사달라고 할까, 마음껏 생각하면서 즐기고는,
천사같은 미소로 등장하자마자 '미.안.해♡' 한 마디로 포로로 만들어버리는 거래.
(중략)
프리무라 : 오빠가 지금 결판을 내야 할 건 나하고 데이트를 할지 안할지 결정하는 거라구!
프리무라 H.
프리무라 : 괜찮아... 하루종일이라도, 참을 수 있으니까...
9월 15일.프리무라 루트 클라이막스
그제서야 유스토마와 포베시는 이해했다.
자신들에게 선택권은 없었다는 것. 주도권은 처음부터 상대가 쥐고 있었다는 것을.
(중략)
이츠키 : 뭐, 이유는 몇가지 있습니다. 따님이라는 비장의 카드가 있었다는 점. 그리고, 저 자신이 프리무라의 팬이라는 점...그리고...
(중략)
신왕 : 단, 결과는 절대적이다. 그쪽이 질 경우엔 결코 번복은 없다. 그걸 잊지 마라.
(중략)
신왕 : 나참...이런 게 있을 수 있는 일이냐?
마왕 : 뭐, 실제로 일어나버린 일이니...
프리무라 에필로그.
(오타 있었음) 프리무라 : 그건 거기 가서 모두랑 교섭해주세요. 빨리요? 카에데 언니도 신경 써줘서 일부러 먼저 가준 거니까, 우리도 서둘러야 돼!
7월 9일 아사 루트.
마유미 : 그렇게 됐으니, 시아 네리네 카에데의 3대 프린세스를 모셔서 초절정 화풀이 먹자대회를 개최하겠습니다!
7월 10일 아사 루트.
카레하 : 두사람은 참 사이가 좋나 보네요. 호흡이 척척 맞아요~♪